6/28(화)부터 7/26(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성북청년정책네트워크 소셜다이닝-의제별 토론 마지막 5회차 모임은 청년의 성·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모임 장소 안내 입간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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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모둠

    모둠 토론 1

    • 당연시되는 연애 & 결혼. 하지만 만날 기회가 없고 연애 할 시간이 없다.
    • 연애의 끝은 결혼일까?
    • 이별의 위험성 : 쉽게 연애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 나를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
    • 결혼하면 좋을 것 같은데 결혼하면 아직 어리다. 연애 중 고민이 된다.
    • 결혼=돈? 둘만의 사랑으로 하기는 어렵다. 결혼은 현실이다. 하지만 할 수 있다!
    • 올바른 피임법을 알려주자! 낙태는 합법? 생명권의 소중함.

 

  • 2모둠

    모둠 토론 2

    • 성교육의 부재. 성교육이 필요하다. 젠더 감수성
    • 청년들에게도 성교육이 필요해
    • 실질적인 성교육 : 신호 주는 법, 카톡 비법, 생생한 결혼과 출산 이야기
    • 성(性)북구 : 교육, 페스티벌
    •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한 고찰
    • 연애의 장기 부재, 연애가 하고 싶어요
    • 건전한 야동 제작, 보급
    • 공동체 내에서 연애로 인한 공동체 해체

 

  • 3모둠

    모둠 토론 3

    • 과연 돈이 없어서 연애, 결혼을 못하는가?
    • 결혼 문화 자체의 문제. 허례허식.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것 같다.
    • ‘아직’ 결혼하지 못한 상태인 ‘미혼’이 아니라 ‘그냥’ 현재 결혼 상태가 아닌 ‘비혼’으로의 인식 전환 필요. 모든 인간에게 결혼이 의무가 아니고 예정된 수순이 아니다.
    •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는 방식과 제도를 다양하게 만들 필요 있음. 시민 결합, 생활동반자법 등 결혼 아닌 동거, 남녀 아닌 남남과 여여 동성 커플, 사랑과 애정에 기반하지 않아도 맺을 수 있는 파트너십 관계까지 포괄적으로 담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기 위한 개개인의 공간을 갖기 어렵다. 모든 공간이 ‘룸’으로 외주화, 서비스화되는 세상. 우리가 사는(자는) 원룸은 그저 침실로만 기능할 뿐이며, 부엌은 식당, 거페이나 서재는 카페 등의 외부 공간을 별도 비용을 들여 이용해야 한다. 원룸조차 갖지 못해 고시원, 공동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섹스를 위해 또 하나의 침실을 시간당 비용을 들여 빌려야 하는 현실. 룸, 모텔 아닌 내 집에서 섹스할 권리와 자유를 청년들 또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돈이 없으니 저렴한 공동 주택에서 개인 공간을 갖지 못한 채 살아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폭력. 공동 주택에서도 연애, 섹스 등 사생활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거주자들이 공유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 없이 자본, 효율성의 원리로 청년의 거주, 성을 다루는 것은 부당하다.

 

이것으로 5회에 걸친 성북청년정책네트워크 소셜다이닝 의제별토론은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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